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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범 기자의 부동산 따라잡기] '선임대 후분양' 상가의 유혹에 대처하는 법
김충범 기자 =새 정부가 '6·19 부동산 대책' 발표를 필두로 지속적인 아파트 규제책을 내놓겠다고 밝히면서 상가 투자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는 저금리 기조도 분명 한몫하겠지요. 비록 올 하반기 금리가 인상될 가능성이 높다고는 하지만, 그렇다고 단기간 내 급격하게 오를 리도 없을 테니까요. 사실 상가는 초보자들이 접근하기에 적합한 상품은 아닙니다. 전반적으로 금액대가 높고 수요와 공급 매칭이 쉽지 않아 환금성이 나쁘기 때문이죠. 환금성이 나쁘
2017-07-13 13:3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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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범 기자의 부동산 따라잡기] '떴다방'을 바라보는 업계의 이중적 시각
아주경제 김충범 기자 = 아파트 분양현장이나 모델하우스 인근을 둘러보면 대형 파라솔이 설치된 곳에서 아파트에 대해 설명하고 명함을 뿌리는 데 열을 올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떤 곳은 아예 작심한 듯 컨테이너 가건물까지 설치돼 있죠. 이처럼 분양현장 주위에 진을 치고 불법 중개행위를 하는 이동식 중개업소를 '떴다방'이라고 합니다. 원래 떴다방은 철새처럼 이곳저곳 이동하며 영업행위를 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속어입니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중개업소가 '여기저기 뜨는' 행태를 빗대 생겨난
2017-07-11 13:5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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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의 헬스전망대] 국내 의료, 4차 산업혁명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생활경제부 이정수 기자 이정수 기자 = 신기술로 무장한 ‘4차 산업혁명’은 최근 들어 모든 산업분야를 망라하고 최대 화두가 되고 있다. 문재인 정부에서도 4차 산업혁명을 핵심으로 하고 있을 만큼 4차 산업혁명이라는 생소한 트렌드는 어느덧 우리 사회 깊숙이 들어와 있다. 의료·제약 등 헬스케어산업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때문에 최근 개최되는 의료계, 제약산업계 행사에선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꼽고 있는 것을 적잖게 볼 수 있다. 그러나 이 행사들을 다녀보면서 느낀 공통점은 아직 국내 의료산
2017-07-06 07: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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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발언대] 세종시의원 공무국외의정연수, "시민에게 박수받는 계기되길"
▲ 전국부/김기완 기자. 아주경제 김기완 기자 = 연일 30도를 웃도는 더위와 가뭄으로 농민들의 가슴은 더욱 타들어간다. 고통은 생존권 위협으로까지 비화되고 있다. 이런 와중에 세종시의회 의원들이 줄줄이 해외연수를 떠날 준비에 여념이 없다.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 두 상임위원회는 내달 초 해외로 의정연수를 를 떠난다. 행정복지위원회는 2일부터 6박7일로 대만, 홍콩. 마카오 등 3개 국가를 방문, 산업건설위원회는 1일부터 5박7일 일정으로 인도를 방문한다. 하지만 공무를 목적으로 한
2017-06-23 09:4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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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발언대] "내 집을 갖는 것, 모든 국민의 꿈"
▲ 전국부(세종담당)/김기완 기자. 아주경제 김기완 기자 = '인내는 쓰나 그 열매는 달다'고 했던가. 내집 마련의 꿈을 위한 기회의 도시가 바로 세종시다. [관련기사= 6월2일 세종시 4-1생활권 '리슈빌·수자인 분양가' 둘러싸고 논란, 5일 '기회의 땅 세종시, 공공임대아파트 입주민들의 불안감' 보도] 연봉은 변화가 없고, 기초적인 생활자금은 계속해서 오르고 있다. 대출빚은 쌓여만 가는 어려운 가정형편 속에서도 5년내지 10년이란 기간 월세를 부담해야하는 상황을 감수하면서 집 한채
2017-06-18 1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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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 씨름하고 쭝쯔먹는 '단오', 그리고 '구동존이'
중국은 단오절에 대나무잎으로 싸서 찐 쭝쯔를 먹는다. [사진=신화통신]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30일은 음력 5월 5일 단오다. 창포물에 머리를 감고 씨름, 그네뛰기를 즐기는 우리의 명절이다. 동시에 단오는 중국의 명절이기도 하다. 28일부터 30일은 중국의 단오절 연휴로 쌀을 대나무잎으로 싸서 찐 '쭝쯔(粽子)'를 먹고 멱라수에 빠진 굴원을 구한다는 의미를 담은 보트 경주인 룽촨징두(龍船競渡)를 즐긴다. 단오는 우리의 것이면서 중국의 것이다. 양국은 단오는 어느 나라의 명절이냐를 두고 갈등을 빚기도
2017-05-29 14: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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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 굿바이 다리(大理)
윈난성 다리 얼하이호 전경[사진=웨이보] 아주경제 배인선 기자 =2년 전쯤 여름 휴가로 중국인의 ‘힐링 관광지’로 유명한 윈난(雲南)성 다리(大理)에 놀러간 적이 있다. 이곳에는 중국에서 일곱 번째로 큰 호수가 있다. 사람의 귀 모양을 닮은 호수가 바다처럼 넓다 해서 ‘얼하이(洱海)’호라고 부른다. 남북으로 약 42㎞, 동서로는 8㎞ 정도 길이로, 면적은 250㎢에 이른다. 자전거를 타고 얼하이 호수 주위를 달리는 것은 다리 여행의 별미다. 자전거를 타다 힘들면 호숫가 노천 커피숍에 들러 커피
2017-05-28 11: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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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 "국민의 생명과 존엄함을 하늘처럼"
10일 국회에서 취임식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로 이동하며 서울 광화문 광장 앞에서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연합뉴스] 아주경제 김혜란 기자 = 더불어민주당을 2년여 출입하면서 잊을 수 없는 '명장면'을 꼽으라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되던 날과 지난 18일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을 이야기하고 싶다. 그런데 그 '역사의 현장'을 함께하며 가장 마음이 갔던 사람들은 국회의원도, 대통령도 아니었다. "이게 나라냐"라는 분노에서 시작됐던
2017-05-26 08: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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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 여론조작, 문재인·안철수 양강 구도의 비하인드 스토리
[정치부 이정주 기자] 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19대 대선이 끝났다. 승자의 안도감과 패자의 아쉬움이 가시기도 전에 한 가지 의문이 들었다. 여론조사와 여론조작의 차이가 뭘까. 이번 대선만큼 유력한 후보들이 다수 출마한 경우도 없었고, 시시각각 변하는 지지율에 이처럼 가슴 졸이는 경우도 드물었다. 이 때문에 ‘여론조사’의 파괴력이 더 컸다. 이번 선거가 그랬다. 개인적으로 여론조사를 빙자한 여론조작의 움직임 속에 민주주의가 위협 당하는 위기까지 겪었다고 본다.
2017-05-24 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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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 권력공백기 식음료 가격 '꼼수 인상', 새 정부 철퇴들까
[생활경제부 박성준 기자]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새 정부가 들어선 지도 10여일이 지났다. 연일 새로운 인사를 단행하며 국정쇄신에 열을 올린다. 다양한 숙제가 산적한 상황이지만 물가안정은 어딘가 뒷전인 느낌이 든다. 과연 정부가 어느 시점부터 어떠한 정책으로 물가잡기에 나설 것인지 기대가 되는 이유다. 소비자의 입장에서 최근 식‧음료 업체의 가격 인상을 살펴본다면 이는 꼼수에 가깝다. 평상시 물가안정에 동참하고 잘 버티다가 구태여 탄핵정국 이후부터 대선 직전까지 줄줄이 물가가 올랐다. 우연으로
2017-05-23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