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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순칼럼]북한의 세 가지 시그널 제대로 읽어야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북한의 ICBM인 화성 14호의 시험발사안에 서명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조선중앙통신] 문재인 대통령의 남북단일팀 제안에 대해, 북한은 장웅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을 통해, “좋게 말하면 천진난만하고, 나쁘게 말하면 절망적인데, 정치·군사적 문제가 해결되기 전에 스포츠가 어떻게 남북의 교류를 주도하고 물꼬를 트겠는가? 남북대화는 신뢰구축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반응했다는 보도이다. 우리 언론들은 “경색된 남북관계의 현실에서 남북단일팀 제안이
2017-07-07 09: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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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순칼럼]대화를 향한 김정은의 ICBM 발사와 세 가지 의혹
김정은 위원장이 화성-14호 발사시험을 참관하며 박수를 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4일 북한은 대륙간 탄도 미사일(ICBM)로 분류되는 ‘화성-14형’ 발사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초고각 발사로 최고고도 2803㎞에 37분간 933㎞를 비행하여 추정거리 8000㎞ 내지 1만㎞라는 이번 발사는 미국 서부 본토를 타격할 수 있다는 것이다.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친필로 이번 발사를 승인한 7월 3일은 2014년 초부터 육·해·공군과 동격의 제4군종으로 개편되어 핵·미사일을 운용하는 북한의
2017-07-05 11:2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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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스페셜]중국 공산당원 100대 금기사항, 너무나도 엄격
저우융캉 전 중앙정법위원회 서기는 2015년 6월 뇌물수수죄와 직권남용죄와 국가기밀 고의누설죄 등으로 무기징역, 정치권리 종신 박탈, 개인재산 전액 몰수를 선고받았다. [사진=바이두 캡처] 아주경제 베이징특파원 조용성 기자 = 예로부터 중국 공산당원은 기율이 엄격했다. 대표적인 것이 마오쩌둥이 1928년에 만들었다는 3대기율(三大紀律)과 8항주의(八項注意)다. 이 규칙을 어기는 당원은 즉시 사형이었다. 처벌은 가혹했지만, 효과는 뛰어났다. 3대기율이란 △지휘관의 명령에 복종한다 △인민의 것은 바늘하나 실오
2017-07-03 10: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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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스페셜] 中 정계 숨죽인 안방보험 게이트, 풍운아 우샤오후이
아주경제 베이징특파원 조용성 기자 = 중국 안방보험은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늑대같은' 차이나머니의 대표주자다. 안방보험은 우리나라 동양생명과 알리안츠생명을 인수했으며 우리은행 지분 4%를 취득한 바 있다. 안방보험은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도 이름을 떨치고 있다. 2014년 미국 뉴욕 맨해튼의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을 인수한 후 무서운 기세로 연거푸 해외 M&A를 성사시켰으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등극 직후 그의 사위 재러드 쿠슈너와 부동산거래 협상을 벌이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었다.
2017-06-19 11:3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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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올해 4조5천억 규모 해외국채발행
아주경제 베이징특파원 조용성 기자 = 중국 정부가 올해 4조5000억원규모의 해외국채를 발행하기로 확정했다. 중국 국무원은 13일 재정부가 마련한 올해 국외 채권발행 계획을 비준했다고 중국신문사가 14일 밝혔다. 계획에 따르면 올 하반기에 20억 달러(2조2500억원) 규모의 달러화 표시 국채를 홍콩에서 발행하게 된다. 이는 2004년 이후 중국이 처음으로 발행하는 달러화 국채다. 홍콩에서 달러화 국채가 발행되는 것도 처음이다. 이와 함께 중국 재정부는 상·하반기에 70억 위안씩 모두 140억위안(2조30
2017-06-14 14:3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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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단교 중국수교' 도미노현상 되나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이사벨 세인트 말로 파나마 부통령 겸 외교장관이 지난 13일 베이징에서 '중국과 파나마 외교관계 수립 공동성명'에 서명하고 있다.[사진=신화통신] 아주경제 베이징특파원 조용성 기자 = 감비아, 상투메 프린시페에 이어 파나마까지. 대만독립을 주장하는 차이잉원(蔡英文) 대만 총통이 당선된 이후 대만과 단교하고 중국과 수교한 국가가 3개로 늘어났다. 현재 남아 있는 대만의 수교국은 20개국이다. 중국 매체들은 '대만단교 중국수교' 도미노현상이 일어날 것이라는 예상을 내
2017-06-14 1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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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고고도 태양광 무인기 개발, 美 항모 중점마크
차이훙-T4 [사진=바이두 캡처] 아주경제 베이징특파원 조용성 기자 = 중국이 고고도에서 1년 이상 체류할 수 있는 태양광 무인기를 개발했다. 중국항천과기그룹이 대형무인기 차이훙(彩虹)-T4의 시험비행에 성공했다고 시나닷컴이 14일 전했다. 차이훙-T4는 고도 20km 상공에서 비행할 수 있다. 이 고도에서는 적은 연료로 장기간을 비행할 수 있다. 또한 차이훙-T4는 태양광 동력을 사용하기 때문에 비행시간이 길다. 체공시간은 수개월에서 수년간으로 연장될 수 있다. 차이훙-T4의 핵심기술과 설비는 모두 중국 스
2017-06-14 12:5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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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자급률 높이자" 中 석탄액화석유 생산 박차
지난 8일 개최됐던 기공식 모습.[사진=바이두캡쳐] 아주경제 베이징특파원 조용성 기자 = 지난해 원유자급률 31.6%를 기록했던 중국이 석탄액화석유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석탄액화석유(Coal-to-Liquids, CTL)란 석탄을 액화시켜 만든 합성석유를 말한다. 석유 대외의존도가 높지만 석탄은 자급자족이 가능한 중국으로서 석탄액화석유는 훌륭한 대안이다.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의 민영기업인 이타이(伊泰)그룹이 연산 200만톤의 석탄액화석유공장을 기공했다고 경제참고보가 13일 전했다. 기공식은 지난 8일 네이
2017-06-13 1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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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조원 시장, 왕훙은 어떻게 돈을 버나
중국의 왕훙 파피장의 인터넷방송 모습. [사진=바이두 캡처] 아주경제 베이징특파원 조용성 기자 = 중국 왕훙(網紅, 인터넷스타)의 위력은 이미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져 있다. 왕훙의 파괴력은 날이 갈수록 더해가고 있고, 그 영역 역시 끝없이 확장되고 있다. 돈을 벌어들이는 능력 역시 급속히 강화되고 있다. 왕훙은 어떻게 돈을 버는 것일까. 중국매체 재경망은 13일 왕훙의 비즈니스 모델을 5가지로 정리했다. 매체는 지난해 왕훙의 시장규모가 1000억 위안(한화 약 16조5000억원)을 넘어섰다며, 왕훙경제가 소비자
2017-06-13 11: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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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여객기 아찔한 순간 빈발
중국 인터넷에 유포되고 있는 엔진고장 사진.[사진=바이두캡쳐] 아주경제 베이징특파원 조용성 기자 = 최근 중국 여객기가 사고날 뻔한 일들이 빈발하고 있다. 지난 11일 오후 8시30분깨 호주 시드니 공항을 이륙한 중국동방항공 MU736기가 엔진에 이상이 생겨 이륙 한시간만에 회항하는 일이 벌어졌다고 중국신문사가 12일 전했다. 에어버스 A330 기종인 이 비행기는 소방관 등이 비상 대기하는 가운데 안전하게 착륙했으며, 부상자는 없었다. 항공사 측은 왼쪽 엔진 공기흡입구 쪽에 난 구멍이 승무원에 의해 적시에
2017-06-12 13:4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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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20여 은행 부동산대출 중단
[사진=바이두캡쳐] 아주경제 베이징특파원 조용성 기자 = 중국 당국의 규제로 인해 부동산가격이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은행들이 부동산대출업무를 중단했다. 최근 중국 전역 533곳의 은행중 20여곳이 부동산대출업무를 중단했다고 인민일보가 12일 전했다. 매체는 더욱 많은 은행들이 부동산대출업무를 중단시킬 것으로 예상했다. 일부 은행들이 대출중단에 나선 이유는 신용대출 한도가 소진됐기 때문이다. 최근 감독당국은 은행권에 균형적인 대출을 지시했으며, 신용대출한도가 소진된 은행은 잠정적으로 부
2017-06-12 11: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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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극찬한 황다녠 누구길래?
황다녠 지린대 교수.[사진=신화통신] 아주경제 베이징특파원 조용성 기자 = "애국심이야말로 황다녠(黃大年)의 정신근간이었으며 행복의 원천이었다. 황다녠 동지를 모범으로 삼아야 하며, 그의 가슴속의 위대한 자아를 배워야 한다. 그는 과학보국의 이상을 가지고 조국의 부강과 민족진흥, 인민행복을 위해 일생동안 공헌을 아끼지 않았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달 25일 황다녠이라는 인물에 대해 내린 평가다. 이후 중국공산당 중앙선전부가 황다녠의 인생을 집중조명하기 시작했다. 현재
2017-06-12 11: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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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분쟁 소원했던 시진핑, 인도 모디총리 만나 협력강화키로
SCO 8개 회원국 정상들이 지난 9일 카자흐스탄 정상회담에서 사진촬영하고 있다.[사진=신화통신] 아주경제 베이징특파원 조용성 기자 = 국경분쟁으로 신경전을 벌여왔던 중국과 인도가 인도의 상하이협력기구(SCO) 가입을 계기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은 9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서 열린 SCO 정상회의에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다고 신화통신이 11일 전했다. 시 주석은 "인도가 SCO의 정회원이 된 것을 축하한다"며 "복잡한 변화
2017-06-11 13:4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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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수도권 공장 78%가 환경규정 위반
[사진=바이두캡쳐] 아주경제 베이징특파원 조용성 기자 = 중국의 수도권지역 공장들의 78%가 환경규정을 위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환경보호부는 지난 9일 징진지(京津冀, 베이징·톈진·허베이의 약칭)와 주변 지역의 대기오염 물질 배출 시설 480곳을 점검한 결과, 점검대상의 78%인 378곳이 규정을 위반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11일 밝혔다. 불법 오염물질 배출이 153곳, 휘발성 유기화합물 배출이 59곳, 오염물질 처리시설 미설치가 40곳, 오염방지 시설 비정상 운용이 27곳 등이었다. 위반
2017-06-11 13: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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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이름 39자 中업체, 판매량은 고작 콘돔 2통
39자의 회사명칭을 가지고 있는 이 회사의 직인들.[사진=바이두캡쳐] 아주경제 베이징특파원 조용성 기자 = 회사이름이 39자나 되는 중국 산시(陝西) 성 바오지(寶鷄)시의 한 업체가 화제다. 길고 멋진 이름과는 대조적으로 이 업체의 매출이라곤 반년동안 콘돔 2통이었다고 중국 인터넷매체 펑파이(澎湃)가 11일 전했다. 이 회사의 이름은 '바오지여우이췬화이촤이저멍샹더샤오녠샹신짜이뉴다수더링다오샤후이촹짜오성밍더치지왕뤄커지유한공사(寶雞有一群懷揣著夢想的少年相信在牛大叔的領導下會創造生命的奇跡網
2017-06-11 12:2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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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황금' 공유자전거 출현
[사진=바이두캡쳐] 아주경제 베이징특파원 조용성 기자 = 중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공유자전거. 선두주자인 노란색의 오포, 오렌지색의 모바이크에 이어 파란색의 블루고고 등 형형색색의 공유자전거 브랜드가 중국 거리에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황금색 자전거가 출현해 화제다. 중국 산시(陝西)성 시안(西安)에 황금색 공유자전거가 나타났다고 중국신문사가 9일 전했다. 1시간 요금이 0.5위안하는 경쟁브랜드와는 달리 황금색 자전거는 30분에 1.5위안으로 고가다. 황금색에 걸맞게 고급사양을 갖추고 있
2017-06-09 13:5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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궈메이, 인터넷결제위해 적자기업 거액인수
아주경제 베이징특파원 조용성 기자 = 중국 최대 가전양판업체인 궈메이(國美)그룹이 인수합병을 통해 인터넷결제 라이센스를 취득했다. 궈메이그룹 산하 궈메이금융기술이 인잉퉁(銀盈通)지불유한공사를 인수했다고 봉황망이 9일 전했다. 인수대금은 7억2000만위안이다. 궈메이금융기술이 인수한 업체는 톈진관촹메이퉁(天津冠創美通)전자상무유한공사며, 이 업체는 인잉퉁을 100% 자회사로 거느리고 있다. 인잉퉁은 선불카드와 3자인터넷지불서비스 영업을 하고 있으며, 관련 기술을 개발하는 부문도 보유하고 있다.
2017-06-09 13: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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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글로벌CEO 대상 투자세일즈
리커창 총리가 글로벌 CEO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사진=신화통신] 아주경제 베이징특파원 조용성 기자 = 리커창(李克強) 중국 총리가 방중중인 글로벌기업 CEO들을 대상으로 중국에 대한 투자를 독려했다. 지난7일 오후 리커창 총리가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글로벌 500대기업 18인의 글로벌기업 CEO를 접견했다고 중국정부망이 9일 전했다. CEO들은 글로벌기업CEO위원회의 제5차원탁회의에 참석차 베이징을 찾았다. 이들은 기업감독개혁, 무역간소화, 창조역량건설 등의 주제를 두고 22가지 질문을 던졌으며, 리 총리
2017-06-09 13: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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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매체들 韓 압박 "사드 연기 아닌 철수돼야"
[사진=연합뉴스] 아주경제 베이징특파원 조용성 기자 = 중국 매체들이 우리나라의 사드배치 지연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하면서도 사드배치가 철회되어야지 한·중 관계 회복이 가능하다며 압박하고 나섰다.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자매지인 환구시보(環球時報)와 글로벌타임스는 8일 '한국이 사드 문제를 미·중 사이에서 원활하게 처리하려 한다'는 제하의 논설에서 우리나라에 대한 강한 여론압박을 펼쳤다. 매체는 "청와대가 사드 배치에 대한 환경 평가를 하겠다고 했고 지난주에는 문
2017-06-08 15: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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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투자 2위 대국 중국, 올해는 급감
아주경제 베이징특파원 조용성 기자 =​ 중국이 처음으로 미국에 이어 해외투자 2위국가에 올랐다. NCTAD(UN 무역개발회의)가 7일 발표한 '2017년 세계투자보고'에 따르면 중국의 지난해 대외투자액은 전년대비 44% 급증한 1830억달러에 달했다고 중국신문사가 8일 전했다. 이로써 중국은 처음으로 전세계 2위 대외투자대국에 올랐다. NCTAD는 UN의 상설기구중 하나로, 무역과 경제발전 등을 관장하며 매년 세계투자보고를 발표하고 있다. 미국은 2990억 달러로 여전히 1위를 지켰지만 전년 3030억 달러보다
2017-06-08 15:04:33